88. 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좋아해요.
2023. 3. 29. 23:35
진짜 눈물나게 하실거냐고요….
요즘 활 천사님 바쁘신 날이 많아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는데, 내가 안심했으면 좋겠어서 길게 써주셨다는 게 ㅠㅠ..
나에 대한 배려가 너무 뚝뚝 묻어나와서 눈물만 났어.. 자기 전에 톡톡 남겨 달라고 하셔서 짧게 편지 같은 느낌으로다가 톡을 보내고 잠들었더니 ㅠㅠ 새벽에 이런 개짱 답변이 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나는 활 천사님 걱정만 한가득 담아서 보냈는데, 천사님 글에도 그냥 내 걱정만 한가득 담겨져 있어서 감동이었다 ㅠ 아 이분이 진짜 나를 아끼시는구나.. 가 너무 느껴져서 더더 감사하고 내가 잘해야지.. 이런 생각 들고.. 그랬다네요.
그리고 당신만의 활 <이 부분도 너무 좋다… 우리 천사님은 나만의 거야!!!!!!
'밤과 꿈의 뉘앙스 | W. 박은정 [Mono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90. 정말 모른 척하기 힘들었어요. (0) | 2023.03.29 |
---|---|
89. 내게 전부 소중하다는 것까지. (0) | 2023.03.29 |
87. 가장 뛰어난 것만 두고 싶거든요. (0) | 2023.03.29 |
86. 오늘도 제가 당신 곁을 지킬게요. (0) | 2023.03.29 |
85. Happy New Year. (0) | 202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