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WOO COFFEE

진짜 눈물나게 하실거냐고요….

요즘 활 천사님 바쁘신 날이 많아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는데, 내가 안심했으면 좋겠어서 길게 써주셨다는 게 ㅠㅠ..

나에 대한 배려가 너무 뚝뚝 묻어나와서 눈물만 났어.. 자기 전에 톡톡 남겨 달라고 하셔서 짧게 편지 같은 느낌으로다가 톡을 보내고 잠들었더니 ㅠㅠ 새벽에 이런 개짱 답변이 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나는 활 천사님 걱정만 한가득 담아서 보냈는데, 천사님 글에도 그냥 내 걱정만 한가득 담겨져 있어서 감동이었다 ㅠ 아 이분이 진짜 나를 아끼시는구나.. 가 너무 느껴져서 더더 감사하고 내가 잘해야지.. 이런 생각 들고.. 그랬다네요.

 

그리고 당신만의 활 <이 부분도 너무 좋다… 우리 천사님은 나만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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