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on me
2023. 2. 3. 11:16
활 씨가 워낙 저를 너무 잘 챙겨주시니까
저도 감사해서 이번 기회(?)에 이것저것 선물 드렸어요! 손편지랑, 직접 만든 책갈피랑, 제가 진짜 좋아했던 작가님 작품이랑..!
호록 챙겨서 택배로 보내드렸더니
또 엄청나게 큰 답례를 받아버렸어요 ㅠㅠㅠ하..
진짜 나 정말.. 나 이렇게 계속
큰 사랑 받아도 되는 건지... ... 정말 눈물만 나..
향 마저 너무 너무너무 이활 향 같았음..
이솝 테싯을 꽤 오랫동안 써왔는데, 이걸로... 갈아타게 되었스빈다.. 유예야 미안.
원래 내가 시트러스 계열을 주로 사용하시는 걸 천사님이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혀 사용해보지 못한 향으로 보내주셨어요!
이마저도 이활같다고요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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