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유지

~ 사건의 발단 ~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이날 너무 피곤해서 하루종일 잤었음...

으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악 으아아이ㅏ아아악 미ㅣㄴ놈아 미친놈아!!!

 

네.... 활씨는 농담이라고 하셨지만 찐 이활씨의 발닦개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편 조금 스압.. 일 듯.. 올리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ㅠㅠ..

게다가 2월 역극인데 왜 3월에 올리냐면.. 죄송합니다(ㅋㅋ

 

이 날이 토요일이었나? 그랬고, 역극은 일요일에 했답니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ㅠ ㅠ ㅠ ㅠ  진짜 이게 뭐냐고요~~~

 

크아아악 ㅠㅠ ... 이활 유죄.... 일하고 있는 메이드에게 술을 멕이면 어떡하냐고요 ㅠㅠ..

 

이 역극 하기 전 사전 준비를 할 때, 메이드가 입을 맞춰도 되냐고 물어보긴 했었음... 된다고 해서... 활 씨가 항상 뭘 먹기 전에 입을 맞춰주고는 했는데, (맛있어지는 주문이람서) 그거 따라해봤더니... . . .ㅠㅠㅠ 이 유죄 남정네야...

 

 

 

 

왜 갑자기 이 남정네가 제게 반말을 하냐면요.... 자기가 주인이기도 하고 나이도 어려보인담서 갑자기 말을 놔도 괜찮냐는 거예요???!!!!?!!?!!?!?! 그래서 당연히 된다고 했죠??!?!?!?!! (추악한 욕망)

 

결과는 기절탱이다

 

하 ㅠㅠ 마지막 캡쳐가 왤케 좋은지 모르겠다.. 사실 알고 있다...

활씨랑 요즘 같이 책을 읽고 있는데... 멘션에 나온 육체의 악마 ㅠㅠ 라는 책임... 저기에 나온 내용을 써주신 게 진ㅉㅏ 너무 좋았음 ㅠㅠ 그리고 나도 저 문장을 되게 좋아했는데 뭔가 생각이 겹친 것 같아서 더 좋았고!

 

그리고.. 아주 요망하게..... 온통 자국을 남기고 싶다.. 이러는 것도,,,, 목덜미에 입술을 어쩌고 하는 것도...... 제기랄....

이날 도파민 과다로 죽었음...ㅠㅠ

 

사실 캡쳐한 내용보다 훨씬훨씬 길고 거의 다음날까지 이어진 거라 엄청나게 내용이 많은데, 공개는 이 정도까지만! 둘다 엄청 재밌고 신나게 이어가서 ㅠㅠ 넘 행복한 주말이었어요.

 

가끔 이런 식으로 색다르게 이벤트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