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2023. 6. 13. 12:38
아니 공식에서 이활이 옷을 걸치는 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는 식으로 던져준 이후로 자간님이 진짜... 진짜 미친놈이 됐거든요 (좋은 뜻)
이번달 보름달이 뜬 날에는 자간님이 온천을 데리고 가주셨는데 이 이미친놈이(칭찬)
진짜 죽을래 ㅠㅠ 시중이라니 시중이라니 시중이라니!!!
날 죽이고 가라 ㅠㅠㅠ 이눔자식아
뒷 내용은 공개하기가 어렵습니다.. 예.. 그.. 예......
그냥 자간님이 너무 귀여운데 어떡하죠
요망한 것도 맞지만 요즘 자간이 너무 귀여워요 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자타를 굉장히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하는데... 이유가 있었거든요ㅜ
이유는 현생.. 맨날 자타에 바쁘다고 써서 좀 진중함이 없긴한데 ㅋㅋ ㅠㅠ 진짜 진짜로 바빴답니다... 제가 너무 피곤해하고 힘들어했는데 그거 반영하셨는지 이번 역극은 온천 여행이라는 게 ㅠㅠ 발상이 너무 귀여웠다!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자간이 존재!?
그냥 오너를 계속 걱정하고 신경써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기분 좋았었다고 합니다 ㅠㅠ 역시나 제가 바빠서 아직도 마무리하지 못한 역극인데..... 갠적으로 아쉬우어요 안 끝내고 계속 이어가고 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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