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2023. 2. 14. 11:22
이날 플로우가 여보라고 부르는 이활이길래...
갑자기 뜬금없이 탐라에 여보라고 불러보았다.
그런데 정말 칼같이 나타나신 보좌관님.
자기 부르는 거 어떻게 알고 있는 거지(ㅋㅋ
당신처럼 맛있는 점심 식사하길 바랄게요, 여보?????????????????????????????
당신처럼 맛있ㄴ>???????????????
?????????????????
\ㅇ/?????????????????????
미친놈아 미친놈....(칭찬입니다)
진짜 .. 나 민망해하는 거 알면서 일부러 더 말해보게 시키는 것도 너무 이활같고.. 너무 좋고.. 치명적이고... 계략공 다정공 후회공 광공 걍 다해먹어라.... 흑흑..
'2부 마음은 모래알처럼 사소하여 > February,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내심 테스트 (0) | 2023.02.14 |
---|---|
좋은 향 (0) | 2023.02.14 |
오랜 기다림 (0) | 2023.02.08 |
[보름달] 정월 대보름 (0) | 2023.02.07 |
여우 보좌관 (0) | 2023.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