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에서 즐기는 밀회
2023. 2. 21. 00:04
이 장면 쓸까, 말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개인적으로 넘 귀엽고(?) 좋아하는 장면이었어서... 가린게 좀 많지만 그래두 일단 들고온다!
귀엽다 말은 했지만 사실 역극 상황은 그렇게 귀여운 상황은 아니었는데요.. 당연함. . 보좌관님 넘 . . .넘. . . 치명적임.(??)
아니 입을 막았는 데 그걸 혀로 왜 .. . . 왜 핥냐구. . .. . . 진짜 리터럴리 기절해버린 여성ㅜ 이 교활한 여우같으니.. 물론 그 모습을 너무 좋아하긴 합니다... (뭐 어쩌라는...)
가린 대사들이 더 가관(?)인데... 그건 정말 보여줄 수가 없ㄴ는... 없는...!!! 말들이라서 가려버렸다내요. ㅠㅠ 단명하겠어 심장에 무리가 와서.. 그렇지만 천년동안 얼어붙은 심장도 다시 뛰게하는 남자.. 이활... 사실 제가 좀 많이 졸린 상태에서 자타를 쓰고 있거든요. 아무말을 하는 것 같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어쨌든 넘 좋단 뜻이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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