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지 않나요.
이활은 눈뜨고 키스하는 게.. (날조입니다.) 아무튼. 제가 그렇게 자주 당한다는 건 아니고요….
제가 생각했을 때 이활은 만약 키스를 한다고 하면 눈 뜨고 키스할 것 같아서요.. 표정 하나하나 다 관찰 할 것 같지 않나요..? 제가 이활이라면 그럴 것 같아요.
ㄴ 희망사항 아닌가요-!
ㄴ 조용히 하세요.
그런데..
도유지가 쏘아 올린 ㅈㄴ 큰 공이 되어버렸어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내기를 했습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ㄱ악!!!!!!!!!!
꺄ㅏ아아아ㅏㅏㅏ아아아아아아아ㅏㅇㄱ ㅇ꺄아아아아아아아ㅏㄱ 꺄아아아아아아ㅏ악!!!!!
아니… 저 정말..
정말….
저는 정말 이 남정네때문에 죽을 것 같아요 정말로요.. 저는 진짜 활 천사님 말투가 너무 좋아요.
[ 아아. 부디 공주님의 주여, 어쩌고의 주문이 효과가 있어야 할 텐데요. ] 진짜 이활이 할 것 같은 대사 아닌가요……. 이활을 삼키셨나….. 에휴
진짜 저 이 답멘 보자마자 이마를 그냥.. 그냥 퍽퍽 쳤어요.
그러지 않고는 저 대답을 견딜 수 없었어요…. 뭐가 이활 같은지 분석을 해야 하는데 분석이 안돼요.. 진짜,, 그냥.. 그냥. 이활 같아요. 진짜 너무 이활 같아서 죽어버리거ㅏ이ㅏ럼각ㄱ <정신 차려봐
솔직히 말해서 저 천사님이랑 여태 별별 대화를 다 나눠 가지고 웬만하면 놀라지 않는 강심장이 되었단 말이죠..? 근데 찐으로 이날 심장 너무 크게 뛰어서 답멘하는데 손가락이 덜덜덜 떨리더라고요.. 주접이 너무 심한가요..? 그렇지만 이게 진실입니다. 이해 부탁..(?
그.. 그리고 제가 좀 웃기게 답을 한 것도 있지만.. 항상 그런 트윗들마다 꼬박꼬박 마음 찍어주시는 게 너무 귀엽고 웃겨요..
천사님이 제 답멘에 마음 찍어주시면 음. 찢었군. 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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