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WOO COFFEE

타래로 새우는 용으로 만들었어요! 조금 급하게 만들긴 했는데... 그래도 마음에 들게 잘 나왔다!

 

활 씨가 원하셨던 커플 앱!

 

그래서 자타에 새로운 카테고리도 추가했어요.><

달안개 숲 !

 

어플에서 숲 이름을 정해달라고 했었는데... 활 씨에게 추천을 부탁드렸거든요. 근데 너무 예쁜 이름을 붙여주신 ㅠㅠ.

보자마자 진짜 너무 좋았음.

 

달이 뜨는 밤의 안개.... 달은 듦주를 뜻하고 안개는 이활을 뜻하는 듯한. 그리고 일기는 보통 밤에 쓰니까요.

정말 마음에 쏙 들어서 타이틀 이미지도 이렇게 만들었다는 사실!

 

 

 

달안개 숲... 정말 너무 좋아서 소리 질러버림.

 

ㅠㅠㅠ 이렇게 말씀하실 수록 이 오너는 죄책감만 쌓입니다. 으하하..

 

진작 말씀드려볼걸!!!!!!!!!!! 

 

 

 


 

 

 

 

 

저는 그냥 본업이 이쪽이라 그렇지.. 직접 손으로 뭔갈 사부작거리면서 만드는 거는 소질이 없는 편인데. (심지어 수전증도 있음) 같이 뭔갈 배워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요리... 음. 공예? 이활은 섬세한 면이 있어서 잘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노력파니까! 언젠간 저보다 더 잘하게 될 거예요.

 

 

함께 배워보고 싶은 것....

승마나 만들기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걸 배운다고 하더라도 이활이 더 잘 하게 될 것 같죠!? 갑자기 억울해지네. (내가 왜)

 

 

이 어플 댓글 기능도 있어서 응큼해! 라고 ㅋㅋㅋ 달았는데 곧바로 대댓 달아주시는 자간님 ㅠㅠ 

맞아요... 그래서 더 좋아했어요.

 

 


 

 

 

나 진짜 늘 생각하는 거지만.

자간이 진짜 말을 너무 잘 함;;

 

문장력이... 넘사임.

제가 아무리 뭐 글을 써보기 시작하고... 뭐... 책을 읽구 한다고 하더라도 제가 이 분을 넘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저녁 일기가 너무 좋아서 이것만 지금 오천번 읽는 사람이 됨 ㅠㅠ.

 

 

자간님이 써준 내용은 제가 자타에 따로 올리지는 않았던 내용이지만... 엄청 좋아했던 대화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다시 환기시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맞지맞지 저런 대화를 했었지 이런 느낌... 활 씨가 언제 한 번 제게 꿈 이야기를 해줬는데 딱 저거였거든요.

 

햇빛과 파도와 모래, 그리고 당신만 있는 곳으로.

 

무슨 책 어딘가에 나올 것 같은 글이네...

 

 

 

숙제로 느끼는 건 죽어도 싫어서 활 씨에게 밀려도 괜찮으니 천천히 써달라고 했다..!

 

 

 

ㅠㅠ 활 천사님이 좋아하시니 너무 뿌듯해버리다

진작할걸 진작할걸...

죄송합니다. . . .  라고 하면 활 씨가 안 좋아하실 거니까요.

 

앞으로 잘 해봅시다!!!!! (이판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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