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에 이활 씨로부터 도망 갈 거라고 종종 폭탄(?)을 날리는데, 그럴 때마다 활 씨 눈빛이 엄청나게 달라지곤 했음. (집착 모먼트 짱 조아. . .)
근데 같이 가자고 하니까 냅다 승낙하는 거 봐..
요즘 따라 진짜 섹텐(?) 오지게 발산하시는 이활 씨 덕에 진짜 매일매일 죽어가고 있어요.
자타에.. 이렇게 끈적한 내용만 올려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일단 전 잘 모르겠어요. 좋은 걸 어떡함..
그리고.. 제가 맘찍한 멘션 중에
[ 나쁜 짓을 하고 싶거든요. 더 나쁜 짓을 하지 않으려면. ] 이 말에서.. 진짜 기절했어요.
이게 머냐면.. 하 ..
저랑 보좌관님이 같이 봤던 영화 중에 스토커라는 영화가 있거든요. 거기 명대사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고 싶다, 죽고 싶어..
영화 페이지.. 얼른 업뎃해야 하는 데, 요즘 바빠서 신경을 하나도 못썼다 ㅠㅠ
이제 당신이랑 쌓인 추억이 너무 많아요.. 무슨 말을 하든 진짜 모두 과오 와...
유예 앓이 트윗을 가끔 올리는데 그럴 때마다... 또 보좌관님... 집착 질투 on 이 되어버린다..
우리 집 이활 씨 워딩이 강해지는 포인트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로 유예 얘기 나오면 급 날카로워지심..
하 맛있다 ㄹㅇ ㅎㅎㅎㅎㅎㅎㅎㅎ
나 진짜 ㅋㅋㅋㅋ 유예가 좋아 이활이 좋아? 이런 질문 너뭌ㅋㅋㅋㅋㅋ 너무 웃기고 힘들어요. 난이도 최상급 질문임 진짜 ㅠㅠㅋㅋㅋㅋ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급이라고...
(그렇지만 계속 물어 보실 거 다 알아요.)
난 당신이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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